
안녕하세요 유제이입니다
오늘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점심시간에
라면을 먹다 칼로리 이야기가 나오고,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고,
갑자기 나트륨 이야기까지ㅋㅋ
그래서 급으로 궁금해져 알아보았습니다!
요즘들어 건강에 아주 살 짝
정말 살 짝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우리 모두 함께 알쟈구요😉
자, 그럼 우리 함께 알아보실까요옷?
(어떤 라면이 나와도 절대 절대 놀라지말기)
5위. 오뚜기 열라면

1,830mg
오호 저 열라면 컵라면 정말 자주 먹는데
5위부터 열라면이 나오다니요,,
국물이 얼큰 매콤하니 얼마나 맛있는데😭
제가 얼마나 열라면을 좋아하는데ㅠㅠ
(놀라지말자고 한 사람 어디?)
공동 3위. 오뚜기 진짬뽕 /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1,850mg
아니 혹시 제 라면박스를 열어보셨나요?
심지어 진짬뽕은 어제 샀단 말이죠.
짭쪼름하지만 많이 짜지 않고,
해장하기에 참 좋은 라면인데 힝
라면류이긴 하지만, 살짝 다른 맛을 먹고싶을 때
항상 고민이 되죠
진짬뽕을 먹을 것인가, 간짬뽕을 먹을 것인가

1,850mg
이 라면이 처음 나왔을 때
아주 정말 애정하며 즐겨먹었는데
질려서 꽤 오랫동안 안먹었죠
그런데 나란 인간
보니 그 때 그 맛이 생각나며 먹고싶어지네요
신김치 살짝 넣어서 함께 끓이면 엄지 엄지 척
두부도 두부도!
2위.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1,860mg
오마이가앗뜨.....
제가 정말 정말 얼마전까지만해도
몇 년 동안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라 함은
고민도 없이 진라면 매운맛을 꼽았더랬죠
컵라면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아주 gooood..인데 말이죠
제가 2위까지 보니 맛있는건
어쩔 수 없이 나트륨이 많은것같아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
나트륨이 많아야 맛있는건감,,?
(나트륨에 젖어있는 물들어있는 1인)
자, 그럼 우리
대망의 1위를 알아볼까요?
1위.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1,880mg
오에에에엥?
예상치 못한 라면이네요
순한맛이라서 정말 모든게 순할줄 알았는데
세상에 1위라니 😳
좀 놀랬뜹니다
매운라면러버는 순한맛을 좋아하지않아
굉장히 다행이라는 생각이,, 호호
와 놀라지말자고 해놓고
세상 제가 제일 놀란것같습니다만?ㅋㅋ
제가 애정한 라면들 몇 종류가 나와서
괜히 뜨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국민 라면이라고 생각되는
신라면과 안성탕면이 나오지않은게
놀라고 엄청나게 안심도 되고ㅋㅋ😆😆
왜냐하면 몇년간 진라면에서
요즘 신라면으로 다시 사랑을 쏟고 있는중이거든요♥
라면을 끊을 순 없어요
하지만, 여러분
우리 모두 건강 챙기면서 먹어요
저는 신라면이 없다는 안심 하나로 건강 챙기기 완료!
(거의 자기합리화 갑)
지금 설마 라면 드시고 계신 분..?
맛있게 먹으면 나트륨 0mg
그럼 안녀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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